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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코로나 확진에도 야간파티

현재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재확산 되면서 우려했던 제주도 까지

확진자가 퍼져나가고 있는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인 8월28일 날짜 뉴스 기사를 보니 

서귀포 남원에 위치한 로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운영자 , 직원 등 2명이 코로나 확진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 확진상태를 몰랐는지 확진상태에서 3일간

야간파티를 진행해와 약 20명 정도가 참석했다고 하여

급히 조사중에 있다고하네요 ㅠㅠ

이에 제주도 방역 당국은 8월 24일 수도권을 다녀온 게스트하우스의

운영자 분과 운영자와 접족한 해당 게하의 직원 분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8월28일인 오늘 밝혔다고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분께서는 지난 24일 오전9시 40분 에어부산 BX8026편을 타고

김포에서 수도권지역까지 지인 3분과 만나 접촉한것으로 파악되고있는데요

운영자분꼐선 8월25일 오전 9시 김포에서 대한항공 KE1213편을 타고 제주도로

귀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사실은 서울을 갔다온 운영자분은 코로나확진사실을 모르셨는지

25일 , 26일 저녁에 게스트하우스 직원과 투숙객과 식사와 야간파티도 열어

추가 확진자를 빠르게 조사해야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주도 자치경찰단에서 게스트하우스 등지에서 불법적으로

야간파티를 하여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인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방역당국의 빠른 조치,조사 후에 추가 확진자가 없음을 기원하고

현재 코로나19확진자분들께선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