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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 한국사 폄하 논란 사과
엔하이픈의 멤버 제이가 한국사 폄하 논란에 사과로 입을 열었습니다.제이는 1월 18일 엔아이픈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지난 1월 10일 위버스 라이브에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못된 표현을 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싶어 글을 쓴다" 라고 밝혔습니다.
엔하이픈 멤버 제이 국적은 한국, 미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이는 "우리나라의 깊은 역사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 채 부족한 어휘력으로 잘못 표현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당시 라이브에서 내가 접한 한정적인 자료만들 가지고 한국 역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표현했고, 잘못된 의미가 전달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라고 하며 " 함께 있던 멤버가 이를 고쳐주려고 노력했으나 당시의 나는 그것을 깨닫지 못할 만큼 경송한 상태였던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제이의 한국사 폄하 내용
1월 10일 위버스 라이브를 하던 엔하이픈 멤버들중 '성훈'이 "요즘 한국사가 재밌다. 기록을 너무 잘해놨다"라고 말하자
제이는 "나는 세계사, 한국사는 한교 공부로 어느정도 배웠다. 내가 역사 공부를 좋아하다 보니 뭔가 정보량이 많이 않다고 해야하나. 그냥 몇주 공부하거나 훑어보면 너무 빨리끝나버린다. 너무 단편소설 같은 느낌"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그치지않고 다른 나라와 비교 하며 "한국역사는 발해 전에 한번 지나갔다가 삼국시대부터 조금 있다. 삼국시대 전에는 뭔가 훅 지나가 버린다."왜빨리끝났지 라는 느낌을 받긴 했다" 라고 말해 한국사를 폄하한 논란을 받게되었습니다.
제이 앞으로의 다짐
제이는 사과문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야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 계속해서 고민하는 중이다. 내 노력을 말보다는 행동으로 꾸준히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신중한 자세를 갖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다짐했습니다